인줄 알았는데..

1. 죽은 흑인 노숙자 = 30세 흑인남성이고 이름은 Jordan Neely (이하 조던) 뉴욕 지하철에서 마이클잭슨 흉내를 내거나 구걸을 하면서 지냄. 과거 절도 및 폭행 전과 있음.

2. 백인 가해자 = 24세 전직 해병대원
이름은 Daniel Penny (이하 다니엘)
4년동안 복무후 제대후 당시 건축학 전공 학생


3. 사건당시 흑인 노숙자에 살해위협당할 뻔한 백인여자 없었음.
물론 죽은 흑인(조던)이 누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살인예고도 없었음.

4. 사건전말 - 사망한 흑인 노숙자(조던)가 지하철내에서 구걸을 하면서 행패를 부린건 맞으나 흉기로 위협을 했거나 폭행은 하지 않음.
근처 있던 백인 가해자(다니엘)이 제압 하면서 뒤에 백초크로 조던의 목을 누름.

목을 누른건 2분55초 정도 이어졌고 주변 승객들이 중간에 그만 하라고 조던이 정신을 잃었고 죽을것같다고 여러번 말렸으나 다니얼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조던은 사망에 이름.

*이후 가해자인 다니엘의 증언은 본인은 조던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나도 겁이 났지만 조던이 큰소리로 난동을 부렸고 주변승객중 여자와 아이들도 있어서 그냥 가만히 앉아있을순없었다.

5. 이사건으로 인한 위험에 처한 여자 알빠노 확인불가

6. 이사건 이후로 미국에서 백인여자들이나 이민자들이 폭행당하는 시건들이 폭등했다는 사실 확인불가

7. 가해자인 백인 청년을 구재하자는 미국 극우보수층 운동 움직임은 살짝 있었음.

이게 왜 남녀갈등 분이기 같은 조장글이 된거지 이해가 안가지만... 판단은 각자 하시길.

기사원문 링크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6557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