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 물질을 사용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미 국무부는 러시아군이  질식제의 일종인 클로로피크린과 폭동 진압용으로 쓰이는 최루가스를 사용했다

이런 생화학 무기 사용이 대부분 전선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됐다고 지적했다. 

방독면 없이 밀폐된 참호에 갇힌 군인들은 적의 사격을 감수하고 빠져나오거나 질식 되는 상황이다

클로로피크린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연합군을 상대로 처음 사용한 질식제다

최루가스인 CS와 CN을 장전한 수류탄을 참호 속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상대방이 CWC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라면 사용해도 이상 할게 없죠 ....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