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지만 이스라엘 총리는 성사와 무관하게 라파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이 타결되든 무산되든 우리는 라파에 들어가 하마스를 모두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전쟁을 끝낸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

이스라엘 총리실에 인질 가족들은 전쟁을 멈추라는 국제사회의 압박에 굴복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도부와 잔당은 물론 이들에게 억류된 인질들이 라파에 있는 것으로 믿는다.

하마스 측이 검토한 휴전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크게 양보했다면서 10주 휴전과 33명의 인질 석방, 검문 없는 가자 주민의 복귀 허용 을 걸었다
한 정치인은 휴전은 인질의 사형선고이며 이스라엘의 존재를 위협하는 행위라 말했다

네타냐후 휴전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