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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kg -> 96kg까지 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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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노가다하면서 바빠서 하루 2~3탕, 탕뛰기 할때가 있었는데... 하루에 19~20시간을 일함... 19년~21년, 3년을 그렇게 보내니 간이 조금 맛감....요산수치가 좀 있었으나..돈때메 참고 일함...이때 일을 계속하니 밥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많아도 95정도 유지되었음.

헌데..몸이 아파서 일을 줄였는데....취미가 요리라..살이 찐..


그때 몇몇사람들이 몸을 챙겨가며 일하라는데..돈이 없는 사람에게..그렇게 얘기해도 소용이 없죠.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나중이 있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식구들을 먹여살렸기 때문에 몸이 망가진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늘 요산수치를 알려주시는데 7.x 더라구요... 위험~ 최근 한달정도 못걸어다녔으니까요.


암튼 4주전에 장염걸린걸 기회로 삼아서..살을 줄이기 시작했는데...

병원에서 86kg까지 줄이라는...ㅎㅎㅎ 거기까지 되면 다시 80kg를 목표로 하랍니다...키가 187cm입니다. 

노력하는데...97kg..96kg...게속 왔다갔다...3주째..이상 날씬이가 되고자하는 돼지의 꿈이었습니다. 


저랑 같은 돼지전우님들...관절염, 통풍걸리기 쉬우니 살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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