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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청년공무원 5명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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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은 범죄다."

29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앞. 검은색 옷차림을 한 전국 공무원 수백여명이 도로 위에 앉아 이렇게 외쳤다. 집회 측 추산 공무원 1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날 추모대회는 악성 민원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진혼무로 시작됐다. 대표단은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30개의 영정을 들고 3분간 묵념을 진행했다.

공무원들은 "악성 민원 대책 즉각 마련" "공무원 노동자 생존권 보장" "공무원 정원 확대 즉시 시행" 등을 외쳤다.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실질적이고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최근 공무원 악성 민원은 증가하는 추세다. 행정안전부에 보고된 악성 민원은 △2018년 3만4000건 △2019년 3만8000건 △2020년 4만6000건 △2021년 5만1000건으로 해마다 늘어났다.



한달새 청년공무원 5명 하늘로…"악성 민원 근절" 외친 공무원들 (msn.com) 


진짜 민원도 민원다운 걸 걸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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