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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의혹 새만금 태양광 특혜 건설사 대표 잠적 13일만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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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짜리 수주 업체가 새만금 개발로 1000억원대로 몸집을 키움


특혜의혹에 검찰조사 진행중 잠적 13일만에 자살??


2020년 10월 선정됨 1268억짜리 사업으로 몸집을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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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A씨 업체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게 사건의 발단이다. 군산시가 출자·설립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와 한국서부발전이 1268억원을 들여 군산시 내초동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1.2㎢ 부지에 99㎿급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2-1공구(49.5㎿), 2-2공구(49.5㎿)로 나눠 추진했는데, 5개 업체가 응모한 2-2공구에서 A씨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따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소는 2021년 12월 준공돼 가동 중이다.

지난해 6월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를 감사한 감사원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이 특정 업체에 혜택을 줬다”며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단장 민경호)은 지난해 7월 군산시청과 A씨 업체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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