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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이런 것도 밟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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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역사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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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육각 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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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도 9월, 육각 렌치 밟아 봄

- 빵 소리와 함께.. 타야 공기압 경고등 뜨고, 경고음 무지막지하게 울림..  

  이면 도로변 주차장에 세워 긴급 출동 서비스 부름. 

- 도착한 긴급 출동 기사 분이 펑크 수리킷(지렁이) 끼워 주심.. 

- 집 도착 600m전에 밟은 건 함정..  ㅠㅠ

- 아래 펑크 이후 바로 교체한 타이어.. 

 

 

2번.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고정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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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12월

- 출장 가던 중 진천 생극면 램프 구간에서 밟음

- 텅~ 소리와 함께 차가 휘청하면서 번쩍 번쩍 경고등, 경고음 요란스럽게 들어오고 울림. 

- 램프 구간 끝 지점이고, 신호등 있는 교차로라 진입로가 있어서 그곳에 세움

- 푸쉬쉬식 바람 빠지며 납작하게 되어 버림. 

- 긴급 출동 불렀지만,  출근 시간과 겹치고, 이날 따라 날씨가 추워서 모두 출동했다고 함. 

(외진 곳이라 한 참을 기다렸음. 진짜 추웠던 것으로 기억)

- 긴급 출동 기사님이 진짜 힘들게 빼 봤더니, 저게 나옴. 

- 기사님이 공기 주입기 걸어 둔 채, 펑크 킷으로 해보려 애쓰셨지만, 택도 없음

- 출장만 아니었으면 견인해 갔을 텐데, 출장 당일이고 대체 인력도 없어서 어떻게 든 이동했어야 함.

- 임시 타이어 있는 거 끼워 달라고 하고 출장지 까지 슬슬 기어감(임시 타이어 굉장히 귀여움.. ㅋ).

- 일 마치고, 검색해서 바로 타야 4짝 다 바꿈(원래 타이어 교체할 때 되었기에 돈은 덜 아까웠음.. ㅇㅇ)

 

(아... 어떻게 끝내지.. )

- 저 펑크 사고 겪고 난 뒤, 원격지사고 비용지원, 긴급 출동 서비스 특약 최고급형 등..

넣을 수 있는 거 다 넣고, 보상 및 지원 한도 다 올림.. 

- 운전은 늘 조심 조심.. :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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