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봉밥과 헤어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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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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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수요일.
점심으로 오징어볶음과 김치찌개를 먹었어요.
오늘도 동료 덕분에 고봉밥을. ㅎㅎㅎ
오징어볶음은 언제나 옳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배가 조금 부대끼네요.
아무래도 고봉밥과는 이별할 때 인가 봅니다.
딴게이들 모두
남은 오후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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