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의 교신이 회복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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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불량으로 우주탐사선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던 보이저 1호(사진)의 시스템이 극적으로 복구되며
인류가 태양계 바깥 우주를 향한 도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는 2012년 태양계를 빠져나가 지구로부터 약 240억㎞ 떨어져 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보이저 1호는 정상적인 신호 대신 0과 1이 반복되는 의미 없는 신호만 송신하기 시작했다
나사의 연구진은 반도체에 포함된 손상된 코드 때문임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우주선의 메모리를 다른 칩으로 재배치하는 작업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한번 에만 45시간 걸린다
외계인을 조우할 가능성까지 고려해 이들 우주선에는 지구의 흔적이 담긴 레코드가 재생기와 함께 실렸다
보이저 1호가 아직도 교신된다니 정말 놀랍 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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