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尹, 한동훈 정말 만나려면 직접 연락하지… 왜 건너서”… ㄹㅇㅋㅋ
작성자 정보
- 풋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 조회
-
목록
본문
![17137665009727.jpeg](https://img.sidapan.kr/data/file/free/thumb-17137665009727_700x955.jpg)
앞서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한 전 위원장에게 오찬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윤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한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은 "아무리 지금 한 전 위원장이 백수 상태이지만, 금요일(19일) 전화해서 월요일(22일) 오찬하자는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 된다"며 "정말 만나려고 했더라면 조금 말미, 일주일 기간 두고 '날짜 두세 개 줘 봐라', '너희들이 적절한 시간을 정해 봐라'고 해야 했다. 저희(비대위원)가 메인은 아니지만 비대위원들한테도 이와 같은 모임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았나(싶은데),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연락하면 되실 텐데 비서실장, 원내대표 등 건너서 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 전 위원장의 근황에 대해 김 전 위원은 "몸도 힘들고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이게 좋다며 집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디가 특정하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많이 소진됐다"며 "전화를 두세 번 했는데 콜록콜록하더라"라고 전했다.
.
.
이젠 직접 전화 안 넣었다고 김경율에게도 까이는 굥카... ㅋ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