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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민주당의 아픈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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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맹이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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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민주당의 아픈 손가락이 아닙니다.

민주당의 아픈 손가락은 당원들 가슴에 세겨져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함께 할 사람들의 배신에 분통함으로..!

 

그래서 박영선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선명 해야할땐 중도를 택했고 [세월호]

선택해야할땐 뒷짐모드로 관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분당]

생색에는 열정적이며 [중소기업벤쳐장관]

현실적이어야 할땐 이상을 부르짖는 [서울시장선거]

 

혹여 민주당 핵심 인사로서 총리 인준시 큰 잡음이 없을거란 기대로

윤정부에서 그녀를 택할경우 수박 빠진 민주당이 어떤 모습인지를 실감나게 경험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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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커밍아웃했으니 [협치]

내쳐내야 할 독버섯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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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를 권유하는자가 있을것이다.

그자가 배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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