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던가 청래옹이 청래당 행사할때 

이동형이랑 나꼼수 멤버에 손고모까지 당시 핫한 멤버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라 첨이자 마지막으로 그런 행사를 가봄

정세현 장관님 강연도 듣고 좋았음

행사가 막바지로 가면서 참석자들과 마지막에 포토타임이 있었는데 

나는 겨우 청래옹이랑 사진은 찍었는데 총수랑은 못찍었음 

그랬음...

다른사람들은 일정이 있었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행사중간에 다 자리를 떴지만 

총수는 마지막까지 몇명 않남은 포토타임 요청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식사하러 이동하는 자리에서 쿨하게 떠났음

츤데레의 전형적인 사람임

생각해보니 나꼼수때부터 10년이 넘었는데 딴지마켓 좀 이용하고

일시적으로 후원은 좀 했는데 정작 총수 후원은 해본적이 없었네요

이번 총선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젠 일때문에 뵙기 힘들겠지만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