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면서 있었던 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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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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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랑, 밥을 먹게 됐습니다.
근데 오늘 구내식당 메뉴 중에...
보시다시피 리치가 있었어요.
밥 다 먹고 리치를 까먹는데...
대표님도 다른 직원도 모두 리치를 안 가져왔고,
모두 제가 리치를 까 먹는걸 직관(?)하고 있었습니다.
먼가 뻘쭘해서..
구거성 - 리치 까먹고 있으니 부페온 것 같네요.
대표 - 아.. 그렇네. 난 근데 리치 안 먹어 지더라.
남 직원 - 저도 그렇더라고요.
구거성 - 저는 열대과일 체질인데 말입니다.
대표 - 그럼, 팀장님은 태국같은데 가서 살아야겠네.
구거성 - 뭐 태국 좋죠.
대표 - 나중에 태국 보내줄게.
구거성 - 안 그래도 예전에 태국 갔을때, 가기전에 내가 닉쿤같은 남자 만나서 거기서 눌러 살겠다고 했는데..
대표 - 근데?
구거성 - 닉쿤같은 남자는 다 여자가 되어있었다니깐...
대표 - 절레절레...
그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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