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려온 하와이  랜드마크인 '하이쿠 계단이 결국 사라진다. 극성 관광객 때문이다.
시의회는 이미 21년 철거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한 바 있다. 6개월 소요되고, 비용은 250만 달러
 2차 세계대전 중 미군이 군사 목적으로 부설 능선을 따라 3922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절경이 펼쳐진다.

하와이는 안전을 이유로 1987년부터 이 계단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2012년 한 남성이 이 계단을 오르다 사망한 적도 있다. 그러나 몰래 찾는 이들은 끊이지 않았다. 

인증샷을 올린 사람은 다 불법적으로 오른 것이다. 하와이 추산 매년 4000명이 몰래 이곳을 오른다. 

사망사고, 과태료 부과 조치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인생샷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올랐다

안전 문제 및 환경 문제로 출입을 제한 했지만 불법 침입이 많은 장소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 가시는 분이 종종 나온다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사진찍기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편도 티켓 끊을 확률도 높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