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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찬양글보다가 저는 오히려 완전 맘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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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맹이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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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겐...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벌레입니다. 돈벌레, 바퀴선생,지네 등등... ㅠㅠㅠㅠㅠㅠ

전에 제주에서 한달살기 하다가 손바닥만한 거미, 손가락만한 ㅈㄴ 보고....거의 기절할뻔 했 ㅠㅠㅠㅠㅠㅠㅠ 

 

서울에서 태어나고 거의 아파트에서만 살았는데

그냥 저는 아파트에서 죽을때까지 살랍니다. 

요새는 정원 산책로 잘 가꿔진 아파트 단지도 많아요. 

지금40댄데 병원갈일이 많아지더라고요. 병원 마트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살랍니다 ㅠㅠ 

 

벌레도 나오지 않도록 여기저기 배수구망들 철저히 촘촘히 설계해서 막아뒀고요. 매달 단지내에서 해충 박멸 약 처줍니다.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결벽증 비슷하게 있는데 주택에서 몸이 부서지라 집 가꾸고 쓸고 닦는데만 에너지 쓰게될것 같아서 애초에 포기입니다. 

 

지금도 청소며 집관리하는거 힘들어요. 

결벽증이신분들은 늘 피곤하실꺼예요.  

 

저희집 숲뷰 입니다 ㅎㅎ 이정도면 아파트 살만하죠?? 

주택살이는 네버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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