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작성자 정보

  • 술고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32786980494.jpeg 17132787019673.jpeg 17132787053514.jpeg

'바람의 세월' 보고 왔습니다.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

이 2014년 4월 16일이 개인적인 큰 아픔이 겹친 날이라 제게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서울 시내에 개봉관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그러나 연희동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라는 좋은 독립영화 극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10주기를 맞아 안산을 기본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모 기억식을 많이 진행하더군요.

영화를 본 후 지역구 문화제에 참석해 추모 행사도 보고 많은 분들과 공감의 자리를 갖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억은 힘이 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65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