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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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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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세월' 보고 왔습니다.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
이 2014년 4월 16일이 개인적인 큰 아픔이 겹친 날이라 제게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서울 시내에 개봉관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그러나 연희동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라는 좋은 독립영화 극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10주기를 맞아 안산을 기본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모 기억식을 많이 진행하더군요.
영화를 본 후 지역구 문화제에 참석해 추모 행사도 보고 많은 분들과 공감의 자리를 갖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억은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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