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아직도 상처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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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데리고 카페갔는데
스프에 빵을 찍어먹다
빵조각 하나를 집어넣더니
"아빠 이게 배야. 반은 가라앉고 반은 떠있는 거야 쓔우웅~~"
하는데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저도 이런데
세월호 부모들은 어떨까요...
주말엔 이태원 분향소가서 인사드리고
부모님들과 몇마디 나누는데
마음이 참...
아직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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