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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승의 숨은 공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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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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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은 윤석열이 승리를 확신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 있어도 충분히 대승할테니 딴 거 준비할 필요 없겠지? 하면서 방심을 한거죠.

총선기간 내내 돌아다니면서 1000조를 쓴다고 외쳤는데 지들이 안따라오고 배겨? 뭐 이런 생각도 있었다고 보이고요.

 

암튼 윤석열이 방심을 했기 때문에 별도의 북풍이라던가 부정행위 없이 총선이 무사히 치뤄졌습니다.

사실 얘는 승리를 위해 뭔 짓이든 할 놈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했잖아요?

근데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 자기도 안심했겠죠.

 

이래서 저는 이번 승리의 숨은 공로자는 NBS와 갤럽 같은 여론조사기관과 엄경영 같은 정치평론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국민들을 가스라이팅해서 대세는 국힘이니 국힘 찍게 만들라고 했더니 오히려 윤석열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아무 것도 안하게 했습니다. ㅋㅋㅋ

 

총수도 깜깜이 기간내에 뭔 일이 있을 것으로 신경쓰는 것 같았는데 아무 일도 없이 조용히 지나가니 왠일인가 했습니다.

저도 얘가 뭘할까 궁금했고, 얘가 급하면 뭔 짓이라도 할 앤데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니 한편으론 다행이고

한편으론 왜지? 하면서 얘네들이 뭘 준비할 능력이 안되는가? 했습니다.

 

근데 저 글을 보니 아무 것도 준비안한게 아니라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안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쟤네들이 급했으면 진짜 국지전이라도 할 놈들인데 왜 아무 것도 없지? 하면서 떨었었는데

평화롭게 지나가게 한 건 NBS와 갤럽 같은 여론조사기관과 엄경영 같은 수준 낮은 정치평론가들이었습니다.  ㅋㅋㅋ

윤석열을 가스라이팅한거 정말 고맙고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어쨌거나 평화롭게 선거가 끝났고, 결과는 돌이킬 수 없으니 잘 됐고

이제부터 우리의 시간이니 즐기면 되겠습니다.

이번 결과가 윤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였다니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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