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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년 반만에 '도어스테핑' 재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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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5526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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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는데, 총선 참패 이후 흔들리는 공무원 조직을 다잡고, 국정동력 약화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힐 예정인데, "그동안 국가의 큰 시스템을 바꾸는 데 집중하다보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는 반성의 메시지가 담길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2월 8일 민생토론회)
"저에게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나 최우선 정책 순위입니다."

다만 당초 거론됐던 대국민담화 등의 방식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총선을 전후해 정치권에서 제기된 소통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어스테핑을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도어스테핑은 취임 이튿날부터 6개월 동안 61차례 진행돼오다 2022년 11월 고성 질문 등의 소동이 벌어지면서 중단됐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여전히 도어스테핑에 대한 찬반이 있는 만큼, 여론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 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48/0000455268?sid=100

 

 

 

 공직기강 다잡는 것은 공무원 조직이 지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민생은 개~뿔. 도어스테핑 못한다에 8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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