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구경선 앞두고 장인의 좌익활동 논란으로 

민주당 경선판이 흔들릴때 색깔론을 비판하며 

노무현후보 지지선언을 한 이후로 

후단협이 흔들때도 자금란에 어려울때도 

가장 앞장서 노무현을 지키고 도와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최고공신이 추미애 입니다 

 

추미애가 노통 탈당할때 따라가지 않고 당에 남았고

노통탄핵 반대하다 당론따라 찬성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낙선 했고 삼보일배 하다 무릎, 발목 아작나고 수년간 욕먹었고 

반면, 노통은 안정적 과반수 의석을 얻었습니다 

그게 끝이에요 

 

노무현 후보 흔들던 후단협의 만행을 탄핵의 유탄을 

추미애가 덤태기 쓰고 삼보일배 했습니다 

노통의 비극까지 교묘하게 추미애에게 덤태기 씌우는 짓 하지마세요 

 

두 분은 노통께서 추미애에게 무릎 괜찮냐 안부도 묻고

입각제의도 하고 이미 화해 했습니다 

더이상 이간질 하지마세요 

 

추미애 당대표때 봉하에 갔을때 

노통 서거후 우울하고 슬픔이 계속 되었다던 권양숙 여사님이 

그때서야 많이 웃으셨다고 했었지요  

 

노통을 비극으로 이끈 검찰과 제대로 싸운게 추미애 아닙니까

불의에 참지 못하고 신념을 굽히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사적이익 추구하지 않고 혜안을 보여주고 강성이다? 독불장군?

 

그러고보면, 추미애가 노통을 가장 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