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압승은 두 천재의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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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맹이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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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립형이 대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돌연 연동형으로 결정한 것은
소수 진보당에 길을 내줬을 뿐만 아니라 조국에게도 기회를 준 것이다.
용혜인이 미리 준비해온 것을 보면 이미 어느 정도는 언질을 받았을 것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성향이 대체적으로 진보당에 가깝고 20번에 다른 당이 10명이나 된다.
반면 조국혁신당의 성향이 민주당에 가깝다.
더불어민주연합만 있는 것보다 조국혁신당이 반 정도 차지 함으로써
민주당 성향의 인사를 더 당선시키는 데 일조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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