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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위해 우는 여대생을 향한 노먼 핑컬스틴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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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적은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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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 이 회장 안을 포함해 많은 유태인들이 나치에게 핍박받았다. 너무 심한거같다. 흑흑흑

 

핑컬스틴 : 그 악어의 눈물을 멈춰라. 내 아버지는 아우슈비츠에서 죽었다. 내 어머니는 강제노동캠프에서 죽었다. 나의 친가와 외가의 모든 일족이 죽었다. 나의 부모가 나와 형제에게 가르쳐준 교훈에 따라 이스라엘이 그들의 수난과 애국심을 앞세워 팔레스타인을 학살하는 것을 비난한다. 그렇게 흘릴 눈물이 있다면 지금 핍박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을 위해 남겨둬라.

 

(노먼 핑컬스틴은 미국의 유태인 정치학자입니다. 위 클립은 캐나다의 워털루대학교 강연 중에 유태인 여학생이 유태인이 겪은 고난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침공을 정당화 했을 때의 내용입니다.)

 

(자막 영상이 있어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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