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안철수 건드리던 이준석도 '열등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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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준석 씨 고발 소식을 알리는 걸 '열등감 탓'으로 돌려 묻어버리고 싶나 봅니다.
같은 논리대로면 그동안 이준석 씨도 장예찬, 안철수 씨를 열등감 때문에 건드렸다고 보면 됩니까?
한 마디로 열등감 타령하며 무시하자는 말에도 낚일 필요 없습니다.
그럼 그럴수록 "장예찬, 안철수한테 열등감 가진 이준석"이 되는 셈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헷갈리신 거 같은데 채널A 보도를 이준석 씨가 인용한 게 아니고요.
-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준석 씨가 먼저 허위사실 유포함
- '채널A'에서 그걸 받아서 보도함
- 뒤늦게 채널A에서 사과했지만 '법정제재'로 중징계 받음
- 정작 '원인 제공자' 이준석 씨는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도, 언급도 없음
이러니까 계속 문제 제기하는 겁니다.
참고로 '맛삼중', '맛사중'으로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요.
굳이 지금 제 생각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그저 민주당 경기도당이 경찰에 고발했으니 '공직선거법'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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