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 깊은 바다에서 떠나간 아이들을 위로합니다!.

그 아이들이 평안한 안식에 들었기를,

그 유가족들이 그나마 숨 쉴수 있는 여유가 삶 속에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신 유가족들께서 미약하나마 위로받으셨길 바라고, 함께 하여주신 모든 시민들이 감사합니다.

리본을 만드신 동지님들, 무대에서 각 아티스트 분들이 재능을 발휘해 주신 일

시민들이 함께 노래해 주신 일,

당선되자 마자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해주신 민주당 당선자님들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해주셨던 윤미향 의원님, 또 그 중간에 이상한 건으로 고초를 겪으셨던 김 현의원님

모두들 감사하고,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 16일은 안산 그 곳에서 다시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이 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