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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The 살롱] 22대 총선 릴레이 종료 그 의미와 총평, 국민의힘 패인의 최대 원인 제공자는 누구,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굥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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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험한 코너가 돌아왔습니다,

The 살롱.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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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 명의 동료 시민과

한 명의 당선자ㅎㅎㅎㅎㅎ

당선증 받으셨어요?

총수가 물어봅니다 ㅎㅎ

오늘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강유정 멤버가 답합니다.

다음 시간 나올 때 당선증 좀

구경 좀 시켜주세요.

국회의원을 배출해서 The 살롱,

근데 우리 강유정 당선자께서 시간이 되시면

계속 이 코너를 하시고 싶다고 그래가지고

영광으로 여기고 저희가 모시기로 하겠습니다.

총수가 얘기합니다 ㅎㅎ

진짜 당선인님 존경합니다.

류근 멤버가 얘기합니다 ㅎㅎ

제가 이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놀릴 줄 알고도 왔는데도

당황스럽네요ㅎㅎㅎ

강유정 멤버가 얘기합니다 ㅎㅎ

자, 축하드리고요.

자, 총선 이제 끝났는데

여러 가지 의미를 많이 남겼습니다, 정말.

이 의미를 좀 각자 총평 좀 해주십시오.

이거 한 두세, 두세 달이래.

두세 주 연속으로 할지도 모르겠어요.

총수가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전우용 멤버]

지금 한 네 가지 정도의 의미를.

네 가지나?ㅎㅎㅎㅎ

총수가 놀랍니다 ㅎㅎㅎ

아니, 줄여서.

하나만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아요.

줄여서. 줄여서 네 가지야ㅎㅎㅎ

일단 하나부터 얘기해보세요.

다음 주에 또 할지도 모르니까.

총수가 얘기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현재 정치 지형을

만들어놓은 사건이

1990년 3당 합당이잖아요.

근데 이 3당 합당은 합당 주역들의

자기인식 또는 자기표현에 따르면

노태우는 자기가 5공 주역이라고 그랬고

김종필은 자기가 유신본당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5공 주역과 유신본당의

스스로 보수개혁주의를 자처했던

김영삼이 합쳐서 뭐 보수대연합

민자당을 만들었거든요. 너무 거대한 당이었죠.

당시 200석이 넘는 당이었고

그리고 역시 같은 보수개혁주의자였는데

본인 스스로는, 이제 김대중만 이제 고립시켰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이제 현재 정치 구도인

이른바 보수대연합 대,

이게 보수 대 진보라는 표현이 안 맞는 것이

김대중 본인은 진보가 아니었단 말이에요.

오히려 이제 이렇게 거대한 정당이 출현하니까

거기에 맞서려면 나머지 다 모아서

하나의 좀 연대체를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김대중 당시에 총재한테

협력을 하면서도 전폭 협력이 아니고

비판적 지지 정도였던 거죠.

그러면서 꼬마민주당,

노무현의 꼬마민주당이 있었고요.

총수가 덧붙입니다.

네네. 그건 이제 3당 합당 거부하고

남은 사람들.

찌끄레기였죠, 그때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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