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배우 오승현, 결혼 7년만 이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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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이혼을 발표했다.
11일 오승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이는 없다”며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1년 전 이혼한 사실과 슬하에 자녀가 없음을 직접 알렸다.
오승현은 “완연한 봄이다”라며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래본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앞서 오승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드라마 ‘잘난 걸 어떡해’, ‘결혼합시다’,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의사요한’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킬러들의 수다’, ‘내 남자의 로맨스’, ‘아는 여자’, ‘동방의 빛’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활동을 이어오던 중 오승현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승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의사요한’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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