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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이어 메이슨도...'438억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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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인 메이슨캐피탈에서 달러를 줘야한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국제상설중재재판소는 우리 정부가 메이슨에 3203만 876달러를 지급하고 2015년 7월부터 판정일까지 5% 연복리로 계산한 지연이자도 줘야한다고 판정했습니다. 메이슨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는 과정에 한국 정부의 개입이 있었고, 이 때문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국제중재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상속세 아끼려고 그 쇼를 하다가 국민연금에 손실내더니 국가가 세금으로 배상 



국가채무 1천127조 '사상 최대'…GDP 대비 50% 첫 돌파





국가채무 1년새 59조 증가…GDP 대비 재정적자 3.9%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1년 만에 60조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1천127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결산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나라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GDP 대비 3.9%로 집계됐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4%…1년만에 1%p 올라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국가채무는 1천126조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결산보다 59조4천억원 증가했지만 2023년도 예산 대비로는 7조6천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1년 전보다 1.0%포인트(p) 상승한 50.4%였다.

결산 기준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해 예산안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전망치를 50.4%로 제시한 바 있다.

국가채무 가운데 중앙정부 채무는 1천92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9조1천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적자 보전(54조3천억원)과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 예탁(1조1천억원) 등으로 중앙정부 채무가 증가했다고 정부는 분석했다.

지방정부 순채무는 전년보다 3천억원 늘어난 34조2천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방정부 채무는 오는 6월 이후 지자체 결산을 통해 확정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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