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불러보는....안귀령/이지은/류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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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이지은/류삼영 ..아픈 손가락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봄 햇살처럼 내 마음을 한껏 부풀려 놓으셨던 분들.
4월10일은 아쉬움으로 지났지만...
4월11일 오늘 또 새로운 날이 시작된거 아시죠~!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지나치지 않다"
당신들을 지지하며 열광했던 그 마음은
당신들이 좀 더 견고한 정치근육을 키워 돌아올 그때를 변함없이 고대합니다.
정치인의 입지는 자리로서 완성되기 보다는
국민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단련되고 꾸준히 성장하는 생물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화이팅!! 안귀령/이지은/류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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