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대표는 151석이 목표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고 

비상상황이라고 이야기 하셨죠. 

총수는 병립형과 연동형을 비교하면서 연동형으로는 200석 절대 못한다고 했었죠. 

잼대표가 연동형을 결정하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구요. 

조국대표는 조국혁신당으로 한국 정치사에 전무후무한 태풍을 일으켰어요 

그의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목표이상은 달성했습니다. 

개표과정에서 따져물을 것은 따져물어야하고 바로잡을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겠지만, 

190석이면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그 이상이 달성되길 기대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이번 선거로 확인된 것은, 여전히 이 나라에 기득권 카르텔들과 우매한 자발적 노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겠죠.  

정말 안타깝지만 현실을 인지하고 어떻게 싸워야 좋을지를 고민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따가 총수가 정리해줄꺼니까 조바심 내지 마시고 

오늘의 결과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찾읍시다. 

포기하는 순간 끝나니까요.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