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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 잡으러 긴 줄~~ 여기는 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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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띠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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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는 사전투표 완료했고 집에 계신 마눌님의 손을 잡고 나베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투표 마치고 현충원에 들러 순국선열들에게 빌고 또 빌었습니다. 

 

제발~~17127367697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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