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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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대선 다음날 아침 저는 두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제 세상이 미친듯이 뒤로 퇴보할테니까
나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의 균형의 일부라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여론조사기관을 만들어야겠다.
10% 차이 난다고 하더니 0.7% 차이.
다시는 여론조사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않도록
'꽃'을 만들어야겠다.
이제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세요.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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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후 그가 남겼던 약속이자 다짐.
'잘 가요, 촌뜨기 노무현.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를
그는 우직하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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