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소식이 뜸해서 올려보아요.

자봉단들이 각 지하철역에 배치되어 하루내내 활동중입니다.

4-5명정도씩 있고 전국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열심히 하시네요.^^

 

자봉단만 봐도 우리쪽 분위기가 훨 좋아요. 젊고 숫자도 많아졌고. 나씨네 자봉은 60대 이상인데. 옷도 빨갛게 맞춰줬다네요.

돈도 뒤로 뿌린 듯...아짐과 할배 자봉들이 많습디다. 인상이 부자연스러운데. 

우리 자봉은 다들 밝고 표정이 자연스럽고 좋아요^^ 자발적으로 왔으니까요. ㅎㅎㅎ

연세드신 분들도 있는데 다들 활기찹니다.^^

 

일욜집중유세엔 정말 많이들 오셨어요. 전남신안에서 오시는 분도 있고요. 선거날이 다가오자 자봉하겠다는 분들이 더 많이 오고 

있지만 낮시간엔 아직 부족하네요..

 

오늘 출근시간에 반응도 좋네요.^^ 1번 찍었다는 분도 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꼭 이길꺼라 생각합니다.^^ 딴게에서도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1%박빙차이라 그런지 나씨 선거운동원들이 예민하게 시비 많이 거네요...

어제 아침엔 나경원이 상도역에 왔는데 점령군처럼 개찰구 앞을 선거운동원들이 다 둘러싸고 나씨는 가운데서 명함나눠줍디다...

그 윗칸으로 밀려서 인사하는 우리 자봉들을 덩치큰 아저씨 운동원들이 와서 시비걸고 위협했어요...

선거운동 방해말고 가라고 쫒아냈는데도 자꾸 와서 잔소리 하는게. 밑에 나씨 심기경호중인듯...

 

출퇴근 시간에 늘 같은 역에 있다보니 이젠 얼굴들이 익숙합니다.^^ ㅎㅎ 

내일은 부정선거 혹시나 있을까봐 감시활동 한답니다..^^

 

참 토욜엔 정청래 의원이 오셔서 유세같이 하고 선거차량 타고 돌아다니셨답니다.^^ 역시 선거의 달인답게 편안해보임.^^

악수했는데 손 매우 따뜻했어요.^^

 

일욜엔 임종석님이 왔는데... 그간 행적땜에 좀 그랬지만... 연설은 무지 잘합디다. 그 능력을 

계속 썩히고 있었다는게 속상하더군요. 이젠 생각을 바꿔서 이잼 많이 도와주시길.

오늘은 이탄희 우상호 의원이 오신다네요. 뭐 우리가 선호하는 분들만 오진 않아요..

 

 

못보신 분들 계신까봐 류후보 페북에 있는 자료 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