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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투표독려 조국대표 음성 22만건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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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페북에서 퍼온 글이라 어투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제 포스팅 한 것처럼 조국혁신당 울산 당원들께 문자를 보냈다. 

 

“시당 현수막을 붙이고보니 대로변 노출이 부족해,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해 큰 현수막을 달고 싶다. 그런데 중앙당 지원에는 시간이 걸리고,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하려는 곳이 울산밖에 없어서 형평의 문제로 이후 현수막 비용을 우리가 온전히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 조국 대표의 음성으로 투표독려 전화를 울산시당 차원에서 하고 싶다. 투표독려는 통상적인 정당활동의 범주에 들어가고, 선거비용이 아니니 할 수 있고 우리의 이런 노력이 민주당 지역구 후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소액을 십시일반 모으면 가능하다. 도와달라.”

 

문자 발송 후 1시간이 흐르고 신장식 후보와 저녁자리에 앉았다가 무심코 통장을 확인하고는 울컥해버렸다. 

 

그 짦은 시간에 100명 가까운 분들이 특별당비를 보내온 것. 그리고 오늘까지 참여자가 200명에 육박한다. 

 

1만원, 2만원, 3만원, 99999원. 

그리고 통장의 잔액을 1원까지 다 털은 듯 81246원을 보내준 당원도 계셨다. 

 

이 분들의 참여 덕분에 어제 울산 22만 회선의 유선전화에 조국 대표 음성을 보내고, 오늘 추가로 발송한다. 

 

얼마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지역구와 비례에서 한 석이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민주당 지역구 캠프에서도 이 투자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어제 투표참관인 하고 수당을 받았노라며, 일부를 특별당비로 보냈다고 톡 남긴 분들이 계셨고, 어제 받은 수당으로 고생하는 당직자들 먹을 간식을 사오겠노라 하신 당원도 계시다. 

 

확신을 얻었다. 

 

이런 분들과 함께라면 못해낼 일이 없겠구나!

검찰독재 조기종식. 그리 머지 않았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든 스카프도 잘 나왔다. 

60대 중반 울산 촛불원정대장님을 모델로 착장 샷. 

예쁘다. 스카프도 사람도. 

#조국혁신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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