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KBS.YTN 의 몰락에도 무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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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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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 제대로 병신 방송국 되고
사기업으로 인수된 YTN 도 개판 나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저렇게 되는구나
정도로 무덤덤한 이유는
저들이 그동안 해온 짓거리가 있어서죠.
정말 저들이 제대로 국민의 편에 서서 (어떤 정권이든) 정의롭고 공정한 보도를 했었다고 한다면 아마 국민들은 현 정권의 언론 탄압.지배 사태에 크게 반발하며 거리로 뛰쳐나왔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그냥 늘 겉으로는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권력과 돈에 바짝 엎드리며 권력과 돈의 더러운 재단사로 존재했죠.
한 예로 어떤 언론에서 특정 기업등에 대한 특종 취재를 준비하고 있는데 해당 기업에서 억대 광고를 해당 언론사에 집행하기로 하니 언론사측에서 해당 취재를 중단시키고 연말에 해당 취재팀에게 포상을 줬다죠.
그야말로 웃긴 일이 지금 이 나라 언론의 현실입니다.
그러니 기존 레거시 미디어들이 박살난대도 보통의 사람들 대부분은 별로 안타까워 하지 않죠. 정확하게는 몰라도 저들이 제대로된 것들이 아니었다는건 기본적인 상식적 사고를 하는 이들이라면 다 알거든요.
이 나라 언론이라는 것들의 처절한 현실에 대해서 어제 매불쇼에 최경영 기자와 정준희 교수님 나오신 파트 보시면 꽤나 잘 알려주십니다.
https://youtu.be/sOPNSxQlFLg?si=qL5xKAL94EKnKgdx
그리고 이미 기존 레거시 미디어들 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투브나 SNS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뉴스와 소식을 파악하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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