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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양문석 감사'에 "노골적 관권선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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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19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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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전투표 첫날 윤석열 정부 향해 각 세우기도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사례 저격…"노골적이고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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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시작일인 5일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 감사를 언급하며 "이렇게 노골적이고 뻔뻔하게 관권선거를 주도한 정부가 없었다"고 윤석열 정부에 각을 세웠다. 지지층 결집을 통한 사전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검사 하루만에 발표한다는 게 말이 되나. 노태우 정부 때부터 30여년 동안 선거를 지켜봤지만 이렇게 노골적이고 뻔뻔하게 관권선거를 주도한 정부는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융감독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검사 지원을 나간 지 이틀 만인 전날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위원장이 이를 저격한 것이다.

 

그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얼마나 나오는가를 보면 이 선거를 가늠할 수 있다"며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가 26%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보다 얼마나 나오느냐를 잘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서 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게 정답이지  역시 민주당의 진정한 어르신

내부총질러 부겸아 익표야  반의반만이라도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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