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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과 4년후 민주당 의원들이 이걸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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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레시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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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정당으로서의 민주당에서

4년전 뽑혔던 사람이  2024년 국민의 도구로 남아야 하는지, 아닌지에 관해서 최근에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며, 

4년후 다시 다가올 장면 혹은 순간에 똑같은 잣대가 들이밀 것이라고 설명하는 박구용 정치철학교수의 설명이다. 

 

이해찬옹이

은퇴하기까지 35년간 정치쪽에 있으면서 보니까, 정치하겠다고 국회에 들어온 사람 보면 

최고의 사기꾼(아마도 이명박?)부터, 최고의 애국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아직 의석수는 모르지만...)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최대의 결실은 수박척결이 아니었다고 본다. 

일하겠다는 사람들을 국민과 당원들이 선택하고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했던 것이 결실이라고 본다. 

 

부디 4년후에는 

 

내가 친문이네, 친명이네, 운동권 대부였네 씨부리지 말고, 

마음속에 품었던 것을 현실에서 이루어지게 일이나 하고 나서

선택의 순간에 재선택해달라고 호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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