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판 집회를 하는 단체를 없애버리려고 한 서울시의 처분이

잘못되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비판은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건강한 주권행사이지요.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대표자를 뽑아 준겁니다. 국민 수가 너무 많으니까

니가 대표로써 국민일을 해라 ~ 하고 일꾼을 뽑은겁니다.

그럼 당연히 국민은 그 일꾼이 일을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고 쓴소리 하는게 당연한거죠

그건 순기능인겁니다.

이걸 못하게 한다?

국민의 말을 무시한다?

이러면 이게 독재인거거든요.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막아냅시다.

국민들이 ~

시민들이 모여서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는데도

언론에 단 한번 방송되지않는 `촛불집회`.

몇년간이나 매주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언론에는 노출도 되지않고.

뒤에선 촛불집회 단체를 없애려고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탄압을 받을수록 반발력을

키웠습니다.

이번에도 탄압을 이겨내봅시다.

그것도 기성단체가 아니라

중고생 단체네요.

학생들이 뜻있게 움직이는데

탄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