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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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e북을 선호하는데 여주에 겨우 남은 서점에서 사서 두권 다 읽어보았습니다.
조국 선생님은 예전부터 사회주의자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사회주의자라는 단어가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함께 나누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의미입니다.
참 대단하시고 앞으로 더 대단 하실 것 같습니다.
따님도 명불허전 입니다.
그 어렵다는 학업도 내려 놓을 만큼의 결단은 부모님이 보여주신 행동에서
배운 것도 있겠지만 나이를 떠나 좀 타고 났다고 할만큼 훌륭합니다.
죄책감에서 산 책에서 또 이렇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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