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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동네로 이사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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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거 없는 놈과 싸우면 이길수가 없다.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이사하는거 말고 방법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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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만화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아래링크 참고

https://namu.wiki/w/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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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새벽 4시 25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의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서 4층 406호에 거주[5]하던 범인 안인득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칼 2자루[6]를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 10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의 주민을 살해하고 6명에게 직접적으로 자상을 입혔다.


희생자는 금 모 양(여·11세), 최 모 양(여·19세), 이 모 씨(여·59세), 김 모 씨(여·65세), 황 모 씨(남·74세)로 모두 여성·미성년자·노인·장애인[7] 등 범인보다 상대적인 약자들이었고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10평대 국민임대주택이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주로 거주하기 때문에 사회·경제적으로도 상대적인 약자들이 많이 피해를 입은 참변이다. # 목격자에 따르면 상대방이 덩치가 큰 남성인 경우에는 노려보기만 했을 뿐 전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 그렇다면 범인은 자기 범행의 희생양을 선택적으로 골랐다는 얘기다.[8] 안인득의 이러한 범행에 "칼로 사람을 찌른다", "2층 계단이다",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9]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안인득은 2017년 이후에는 평소에도 발코니에서 지나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욕설을 퍼부었으며 윗집[18]에 이유 없이 오물을 투척하거나 윗집 사람에게 계란을 던지는 등 주민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행패를 부려 주민들이 경찰과 동사무소에 거듭 신고했다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의 대처가 무능하고 안일했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경찰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화해를 종용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당장 사건이 발생하기 2주 전에도 경찰 출동이 있었으나 증거가 없으면 도와줄 수 없다며 돌아갔다고 한다. # 이 외에도 경찰이 다급한 신고에 "안인득 만나고 있어라"며 느긋하게 대응하기도 하고 "마약한 것 같은 사람이 시비를 건다"는 신고에는 오히려 "마약을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 안인득 신고 녹취록 공개...다급한 요청에도 경찰은 느긋했다, "무서워요, 빨리 와주세요"...경찰 "알고 가야죠" 주민센터도 안인득의 상태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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