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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영 선거캠프, "부활절 아침, 쓰러진 생명을 구했다".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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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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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정하룡 기자] 부활절 아침,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28세 밀양·의령·함안·창녕)캠프 선거운동원이 선거유세 중 시장에 쓰러진 할머니 목숨을 구해 화제다.

31일 오전 7시 50분쯤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인 함안군 가야읍 가야시장(5일장)에서 민주당 우서영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다"는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이때 우 후보 캠프의 선거운동원 이민환(65) 씨가 달려가 시장바닥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함과 동시에 이웃 상인들에 119신고를 요청했다. 

"호흡이 불규칙하고 의식이 없는 급박한 상태"에서 이 씨의 심폐소생술은 119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됐고, 병원으로 이송된 80대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졌다.

이날 이민환 씨는 "퇴직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119 구조대원들에게 받은 심폐소생술 훈련 덕분에 사람을 살리게 됐다"면서 좋아했다. 

특히 민주당 우서영 후보도 "오늘이 부활절인데... 할머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려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좋은 뉴스네요~ 험지에서 고생하는 후보들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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