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후보는 가장 예리하고 치밀하게 검찰개혁의 선봉에 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동수 전 대검 감찰관과 함께 누구보다도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실체에 가장 근접해 있는 후보이죠. 검찰에서 박은정 후보의 별명이 디테일의 여왕이었다네요.

그리고 성대 언론학 박사이자 시민사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양문석은 가장 강력한 추진력으로 언론개혁에 앞장 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쩜 22대에서 양문석 의원이 언론사주 재산공개법을 발의할 수도 있겠네요. 이론과 열정울 겸비한 양문석 후보의 언론혁파 잠재력이 매우 두려운 겁니다.

오늘 조해진의 용산 멧돼지 사과요구로 사실상 22대 총선의 완패를 자백했습니다. 국힘 내부의 분열과 국힘과 용와대의 균열이 가시적으로 이제 시작되었네요.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압승하고 나면 국힘이 윤석열의 탈당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다른 의미로 윤울 탄핵하자는 신호를 민주진보개혁 진영에 보내는 것이겠죠. 

암튼 22대에서 박은정 의원, 양문석 의원의 큰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