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에도 봄이 옵니다> 

‘도봉 벚꽃축제’가 열리는 우이천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축제 개막식을 즐기러 와주신 주민분들과,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다만 꽃샘추위로 개화 시기가 늦어져

'벚꽃축제'가 아닌 '벚꽃준비축제'여서 조금은 아쉬웠는데요.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하면 봄은 옵니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에, 도봉에 봄이 올 수 있도록  더 간절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표로 함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