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러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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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가는 길에
회사언니에게 물어봄
나: 언니 동네에는 누구 나왔어요??
언니: 모르는데. 뭐 알아야 되나. 그냥 파란색 찍으면 되지.
엄마에게 물어봄.
나: 엄마 동네에 빨간당 작년에는 누구였어??
엄마: 내가 저 놈들 누구 나왔는지 왜 알아야되는데??
아빠에게는 물어볼 필요도 없음
아빠: 자기야. ㅇㅇㅇ전화번호 좀 줘바.
엄마: 왜??????
아빠: 일단 줘봐.
여보세요~잘 지내십니까~행님도 잘 계시고요~
이번에 박재호 좀 찍어주이소~
꼭 박재호 찍어야 됩니데이~
여보세요~
그 동네는 윤준호 찍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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