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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지역구 여론조사 종합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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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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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스코어

 

민주 97, 국힘 42, 진보1, 무소속 1

직전 대비 민주 +10, 국힘+2

 

* 신규 등록

 

대전 대덕 민주

서울 관악을 민주

대전 동구 민주

서울 송파병 민주

전북 익산갑 민주

전북 익산을 민주

전북 정읍고창 민주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민주

전북 완주진안무주 민주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힘

강원 원주을 민주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힘

 

* 1위 변동

 

충남 홍성예산 국힘 -> 민주

부산 사상 민주 -> 국민

 

후보 이름이 들어간 여론조사만 넣었습니다.

0.1%p라도 앞서는 쪽으로 색칠했습니다.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동률로 나온 여론조사는 무시했습니다.

 

오늘도 여조가 만만치 않게 많네요. 

어제도 그렇지만 오늘도 전주MBC의 전북 여론조사가 일제히 반영되면서 민주당의 신규1위가 많았습니다.

그 중 전북에서만 +5가 나왔네요. 이 부분은 결국엔 민주당 우세로 잡힐부분이었죠.

언젠가 비어있는 대구 경북쪽 여조가 채워지는 날에는 국힘이 한번 올라올 날이 있을것니다.

근데 국힘은 그게 끝이고, 민주는 서울경기에서 그런 찬스가 한번 더 있습니다. 전남도 있고요.

 

접전지를 살펴보면 민주당은 국힘에 부산 사상을 넘겨주고 충남 홍성예산을 다시 탈환(?)했습니다.

대전 대덕, 동구에서는 무난히 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는데, 

기대했던 제 고향 강원에서는 민주당이 춘천을, 속초 등을 먼저 내주고 원주을을 선점하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춘천, 원주를 빼면 강원은 여전히 파란바람이 크게 불지 않고 있고, 대전은 그래도 훈풍이 부는 듯 합니다.

충남, 부울경에서는 오늘도 뒤집어지는 곳들이 나와서, 서울과 함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아무튼 엎치락뒤치락 재미있는 여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락된거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 주시면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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