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인 서울 '용산' 강태웅 후보 소식입니다.

강태웅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용산에서 살아온 '용산 토박이'이자, 서울시 행정1부시장까지 거치며 실력을 입증한 '도시 전문가'입니다.

지난 총선 당시 '890표' 차이로 정말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번에 국힘당 권영세 후보와 재대결을 합니다.

아쉬운 패배 후 지난 4년간 열심히 용산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고민하고 대안까지 모색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의 뜬금없는 '대통령실 강행 이전'으로 용산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충격을 받았는데요.

지역 내에선 갑작스러운 교통체증, 집회 소음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태웅 후보는 이번 1호 공약으로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도 정부 여당에서 제대로 책임진 사람이 없습니다.

'신 정치 1번지' 용산을 '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려고 단단히 준비한 거 같습니다.

주위 용산 사는 지인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후원 계좌도 다 안 찼다고 하네요.

지역 주민으로서 저도 10만 원 후원했습니다.

'용산' 강태웅 후원 : 우리 1005-804-588291

각자 여유 되는 선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예비 마사중이 추하게 엉기고 있는 '화성을' 공영운 후보,

사장남천동과 꿀잼각을 만들어준 '화성정' 전용기 후보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계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