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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 해동은 언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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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쯤이나 되야 해동기술이 생길듯 하다고 얘길 하는데


현재 냉동되 보관되 있는 인간은 450개 정도가 극저온 상태로 보관되 있습니다


아래 실제 사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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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완벽한 해동 기술이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70% 물로 이루어져 있죠


인간의 장기 뇌등이 해동될때 세포에 얼음 결정체가 생기는 과정에서 찢어지게 됩니다 세포가 파괴된 뇌는 살수가 없죠


물고기 같은것은 냉동후에서도 살아났습니다


인간이 냉동되 400년후에 완벽한 기술로 깨어난다면


우주로 나가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그런 기술이 완성될듯 하긴 하네요


현재 냉동인간 요청자는 2000명이 넘습니다


비용은 전신 냉동 2억 3천만 정도 라고 하네요


한번 냉동시킨후 계속 보관실에서 동일온도 유지시키는것만 해주면 됩니다


 

인간이 수십년간 냉동되 있다면


피부가 온전히 지켜질까?? 그게 의문이네요


냉기에 의해 피부 조직이 다 괴사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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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간암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미국 심리학자 제임스 베드포드 박사는

인류 최초의 냉동인간이 되었다.

냉동인간은 인체 냉동보존술이라는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다.

의사가 사망선고를 내리고 나면 시신에 얼음을 부어 신체온도를 영하로 낮춘 후

16가지의 약물처리를 하여 장기의 손상을 막는다.

이후 혈액을 배낸 뒤 보존액을 주입하고 시신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게 하여

영하 196℃의 액체질소 속에 보관한다.

액체질소를 사용하는 이유는 세포 안에 수분이 얼면 얼음결정이 생겨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액체질소가 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보존하는 이유는 혹시나

탱크의 내부 온도가 올라가도 내의 해동을 늦춰 뇌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인체 냉동보존은 가능하지만

아직 인체 해동의 성공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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