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의 계기가 있기전에 다들 그렇지 않은가. 

 처음부터  민주개혁시민 인 사람은 없다.

물론 리아씨가 어릴때부터 역사와 정의에 관심있어  민주당 지지자였다면 좋았겠지만. 연예계 활동만 하다보면

크게 관심없이 주위사람들 얘기나 종편 뉴스를 통해 세상을 보고 . 

리아씨처럼 40대에 들어 조금 늦게 깨칠수도 있다. 

오윤혜씨도 최욱을 만나 불금쇼 하기 전까지 이명박에 투표하며 정치의식이 없었고. 

홍가혜씨도 박근혜에게 투표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한국민들 대부분이 그러고 산다  

노무현을 뽑았다가 이명박을 뽑았다가 . 

그냥 드라마나 보고 야구팀이나 응원하고 . 

정치니 역사니 관심없이 다들 그러고 사는 소위 중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2천만은 넘게 있다. 

이 중도층의 사람들 중 사회불의를 보거나 역사적 팩트를 알게되어 깨닫고 민주당으로 넘어온 사람들은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싸운다.여지껏 속은 삶이 분하여 누구보다 열성적인 민주시민이 된다. 수없이 목격했다. 

박근혜에게 투표한 국민은 1600만이 넘는다. 

이중 극우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넘어올수 있고 감사할 일이다. 

리아씨 처럼 더많은 연예인 분들이 돈과 인기의 허망함을 깨닫고 정치에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