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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규모 식품리콜 사태 라고 합니다 신장 질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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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약사가 내놓은 '붉은 누룩이 신장 등에 이상생겨 병원에 입원하는 등 사태가 벌어져 발칵 뒤집혔다. 이 누룩을 식품 원료로 사용한 기업만 52개사에 달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회수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붉은 누룩에  콜레스테롤을 저하작용이 있다고 알려져,사용한 건강식품 등이 많이 판매됐다.
다만 붉은 누룩균 중에는 곰팡이독을 만드는 성분이 있어 신장 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알려졌다.

회수 제품은누계 판매 수는 거의 110만개 

문제는 고바야시 제약이 붉은 누룩을 다른 기업들에게도 제공했다는 점이다.
음료, 조미료 등 기업 52개사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부터 원료로서 공급해왔다.

주류 기업인 다카라(宝) 주조는 일본술인 '송죽매 시라타케쿠라(白壁蔵) 미오(澪) 프리미엄 로즈’

후쿠오카(福岡) 소재 통신판매회사는 농축 치즈 센베'를 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기분(紀文)식품은 오징어 젓갈 제품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나고야(名古屋) 마메후쿠(豆福)는 붉은 누룩을 사용한 '새우 소금 아몬드' 등 제품을 회수한다고 했다.
붉은 누룩을 제공한 기업이 많은 많큼 회수, 리콜을 선언하는 기업들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해당 제품 소유 하신분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품들을 보면 기념품으로 많이 팔릴법한 물건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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