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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랬습니까. 의사 집단은 바늘 안들어간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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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들은

최악의 정부와 최악의 여당을 보고 계신겁니다.



전혀 준비한게 보이지 않는다

3년내내 준비도 없었다는건 의사증원에대한 목적이 없었다는겁니다.


그러다 총선기간에 갑자기 의사증원한다고 난리친건

총선용이라는거죠

물론 총선용이라는게 드러났고.

여당 히어로 스토리 찌라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정부가 면허정지 무기한 보류 하자마자


우파쪽에서도 이미 지지율 떨어지고

정부 욕하고

여당 욕하고 

우파가 더 난리났고 

의사들은 민심 캡처 한거지.



이때다 한거지.

의사들 눈치깐거지. 

아~ 총선용 맞았구나. 휴 쫄았네. 

이제 니들 후회해봐라 하고 사직서 우수수수




아니 바보도 이런 바보가 어딧습니까.

쇼를할꺼면 정말 쇼만 해야지.

이제 이 사태 어떻게 할꺼임.



의사들이 환자 버리고 떠났다고 그렇게 욕하더니

일부 국민들이 끝까지 의사들과 강대강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결국 의사들과 똑같은거 아닙니까?




자신이 중증환자 아니라고. 

자신의 집에 중증환자 없다고 그런소리 하는건가요?

환자들 목숨은 생각도 안하고 그 목숨 담보로 자신이 원하는거 이루자는겁니까?

그래도 어차피 성공 못할 일입니다.

이미 정부가 님들이 원하는거처럼 이 일을 성공하겠다고 나선것도 아니고

총선용이었을 뿐입니다.




기대하고 강대강 바라고 그런게 다 소용없는 짓이라구요

그냥 환자들만 죽어남.

애초에 정부는 이걸 이루고자 이런 일을 벌인게 아님.



그리고 정부가 지금 갑자기 협상하려고 드는 것만해도 그 증거입니다.

애초에 국민안전이 담보일땐 정부 못이겨요

그래서 제가 정부가 마지막기회를 준비도 없이 날린다고 한거구요

물론 이제 일이 이렇게 된거 모아니면 도를 할텐데

그것 자체가 이미 정부는 정부의 자격이 없는겁니다.

이거 계속 밀어 붙이면

국민은 환자의 안위를 생각 안하는거니깡



하긴 애초에 의료대란에대한 준비도 없이 시작한거 자체가

환자에대한 안위는 버리고 이 일을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아주 정부자격 상실인겁니다.



의료대란에대한 준비도 1도 없는데 의료대란을 어찌이김.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꼴이지.



결국 환자나 환자가족들 언젠가 성명서 낼텐데

그 성명서 내용이 어떨꺼 같음?

정부야 국민들아 내목슴 괜찮으니 의사들 끝까지 밟아버려라

할꺼같음??



저도 의사들 밟아버리길 바라지만

준비안된 이 사태는 이미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의료공백 일어날꺼 뻔하고 그것에대한 대책은 1도 없는데

애초에 이겨질 싸움도 아니고

정부또한 이기려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총선용이었는데



표팔이에 국민과 의사들만 피해보는거지.

시작 안하니만 못한짓이 되었음



그리고 자꾸 개원의는 그만안두니

개원의로 해결하면되니 소리 나오는데...

개원의도 의사입니다

정부편아님...


행복회로 그만 돌리세요.




개원의 중에도 대학병원가 연계되어있는 병원 많고

가끔 본과 들어가서 수업하는사람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의사쪽도 연줄직업이라고

교수층과 이리저리 연결되어있음



이건 철저히 총선용 표팔이에 국민과 의사가 

이용당한 것 뿐입니다.


그래도 자신의 목적이 의사 밟는거라

정부야 잘한다 밟아라 하는사람들 있을텐데

환자버린 의사들 욕할 자격은 없음.

다 똑같이 환자들은 생각 1도 안하는 행동들임


정부도 그렇고.

정부도 국민생각 했다면 대책도 준비안하고

이렇게 강대강 밀어붙이진 않았을듯



그냥 모지리 정부와 여당의

총선용에 모두 당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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